신월성 원전 2호기 운영허가‥경주 방폐장 보류

권영훈 기자

입력 2014-11-14 10:53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은 신월성 2호기 운영허가(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원자력안전법` 허가기준에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해 운영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월성 원전 2호기는 신고리 1,2호기 및 신월성 1호기와 동일한 노형(OPR1000)으로 100만kW급 원전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 2호기에 최초 핵연료를 장전하고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며 약 8개월 간 시운전을 거쳐 2015년 7월경 상업운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허가는 보류됐습니다.

원안위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사용전 검사 결과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추가 검토를 거쳐 다음달 11일 회의 때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