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개설한 ‘그날에’ 무료배포 관련 블로그가 화제다.
12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원스는 “오늘 이 순간부터 어느 누구든 무상으로 ‘그날에’ 음원을 다운로드 받거나 배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승철은 ‘그날에’ 음원을 무료 배표하기 위해 ‘그날에 하나 된 나라를 꿈꾸며’란 제목의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후 14일 오전 9시 누적 방문자수 12만3천명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날에’ 음원은 독도 입도 당시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가 합창했던 합창 버전과 이승철의 솔로 버전, 이번에 새로 공개한 영어 버전 등 총 세 가지다.
‘그날에’ 무료배포 관련 이승철은 “이 노래는 극복과 화해에 대한 것임을 알린다”며 “모두가 이 음원을 마음껏 쓰고 가지기를 바란다. 이를 계기로 우리의 아름답고 멋진 땅 독도, 그리고 통일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날에’ 무료배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날에 무료배포, 들어봐야지” “그날에 무료배포, 이승철 대단해” “그날에 무료배포, 블로그 난리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12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원스는 “오늘 이 순간부터 어느 누구든 무상으로 ‘그날에’ 음원을 다운로드 받거나 배포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승철은 ‘그날에’ 음원을 무료 배표하기 위해 ‘그날에 하나 된 나라를 꿈꾸며’란 제목의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후 14일 오전 9시 누적 방문자수 12만3천명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날에’ 음원은 독도 입도 당시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가 합창했던 합창 버전과 이승철의 솔로 버전, 이번에 새로 공개한 영어 버전 등 총 세 가지다.
‘그날에’ 무료배포 관련 이승철은 “이 노래는 극복과 화해에 대한 것임을 알린다”며 “모두가 이 음원을 마음껏 쓰고 가지기를 바란다. 이를 계기로 우리의 아름답고 멋진 땅 독도, 그리고 통일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날에’ 무료배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날에 무료배포, 들어봐야지” “그날에 무료배포, 이승철 대단해” “그날에 무료배포, 블로그 난리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