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가 오늘(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나눔은 건강한 습관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야쿠르트 아줌마들과 2천3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서울광장에서 버무려진 김치 130톤(약 6만 포기)을 10kg씩 포장해 저녁부터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를 통해 홀몸노인 등 2만 5천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14년간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야쿠르트아줌마의 마음과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이라는 건강한 습관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눔은 건강한 습관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야쿠르트 아줌마들과 2천3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서울광장에서 버무려진 김치 130톤(약 6만 포기)을 10kg씩 포장해 저녁부터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를 통해 홀몸노인 등 2만 5천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14년간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야쿠르트아줌마의 마음과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이라는 건강한 습관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