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한국 여자 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파비앙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국인 여자 친구를 사귀었다. 말이 안 통할 때는 잘 지냈는데 한국말을 배워서 잘 하게 되니까 오히려 싸우게 되더라”며 과거 연애담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이제 오히려 프랑스 여자와 사귀면 불편할 것 같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과 독특한 연애관으로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연애 스토리와 한국 생활 경험담은 11월 15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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