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대표 김경수 092600)은 올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4.5억원, 영업손실 15.7억원, 순손실 16.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3분기에는 신제품 AHD(Analog High Definition)의 첫 버전(AHD 1.0)의 매출이 발생하여 매출이익율 증가 등 수익성 개선의 요소가 있었으나 CCD 카메라 ISP 등의 기존 제품 매출 감소, 회계상 불용 재고자산 및 무형자산 감액손실이 다소 발생하여 부진한 실적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 AHD 2.0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가세하는 연말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버전이었던 AHD 1.0은 HD급(720p), 금번의 AHD 2.0은 Full HD급(1080p)의 최고 수준의 화질을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최근 영상보안 업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말에 중국 북경에서 열린 Security China 전시회에 본격 소개되었는데, CCTV, DVR 제조업체와 최종 소비자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 있어서 이러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AHD 제품군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 4분기를 시작으로 2015년을 본격 재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3분기에는 신제품 AHD(Analog High Definition)의 첫 버전(AHD 1.0)의 매출이 발생하여 매출이익율 증가 등 수익성 개선의 요소가 있었으나 CCD 카메라 ISP 등의 기존 제품 매출 감소, 회계상 불용 재고자산 및 무형자산 감액손실이 다소 발생하여 부진한 실적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 AHD 2.0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가세하는 연말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버전이었던 AHD 1.0은 HD급(720p), 금번의 AHD 2.0은 Full HD급(1080p)의 최고 수준의 화질을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최근 영상보안 업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말에 중국 북경에서 열린 Security China 전시회에 본격 소개되었는데, CCTV, DVR 제조업체와 최종 소비자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은 바 있어서 이러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AHD 제품군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 4분기를 시작으로 2015년을 본격 재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