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득남 다섯째…"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할까?"

▲누리꾼들 와글와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했으면 좋겠다"

누리꾼들 와글와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했으면 좋겠다"

한국대표팀 간판 공격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로 다섯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의 아내는 지난 13일 오전 9시 59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독수리 5남매, 막둥이 아들, 셋째, 넷째는 집 지키는 중. 꼬추 어색”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7년과 2013년 연거푸 딸 쌍둥이(겹쌍둥이)를 출산한 바 있다.

이동국 득남 다섯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득남 다섯째, 축하드립니다.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이동국 득남 다섯째, 부러워요" "이동국 득남 다섯째, 이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