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과외하기' 김희철, 정준하에게 밀려 "나 슈퍼주니어인데?"

입력 2014-11-14 23: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희철이 정준하에게 밀렸다.

14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정준하와 김희철은 중국인 유학생 현지 가이드에 나섰다.

이날 중국인 유학생으로 두 명의 여학생이 등장했다. 정준하와 김희철이 매력 발산을 하면 학생들이 직접 가이드를 고르는 방식이었다. 정준하는 뻐드렁니와 고함을 치며 개그를 발산했다. 김희철은 자신이 속한 슈퍼주니어가 무기였다.

그러나 의외로 두 아이들은 정준하를 고르고 나섰다. 푸근하고 다정해보이는 인상, 넉넉해보이는 인상이 중국 유학생들의 스타일이었던 것. 또한 재미있을 거라는 의견이 나왔다.



선택을 받지 못한 김희철은 "잠깐. 이거 몰래카메라 아니야? 나 몰래카메라 진짜 싫어한다"고 거부했다. 정준하는 그런 김희철이 웃겨 "무슨 몰래카메라냐"라며 약올리듯 웃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짝이 지어진 김희철은 다시 슈퍼주니어 노래를 부르며 매력발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