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혈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만취...'와인 한잔 진술 거짓 논란'

입력 2014-11-14 23: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노홍철이 와인 한잔 했다는 진술과 달리 만취였던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노홍철로부터 채혈한 샘플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05%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7일 밤 11시쯤께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돼 1차 음주측정을 거부했고, 2차 측정 대신 채혈을 선택한 바 있다.

이에 경찰서 한 관계자는 “알코올 농도 0.1% 이상의 만취 상태였다”며 "특히 0.1% 이상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서 측은 “다음 주 중 노홍철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라며 “현재 노홍철과 연락이 지 않아 검사 결과를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소환 후 처벌 수위를 결정할 것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혈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많이 먹었네 정말”, “채혈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노홍철 실망이네”, “채혈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채혈은 왜 했지 싶네”, “채혈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연말인데 술 좀 적당히 마시자”, “채혈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술이 노홍철을 여러 번 죽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