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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이 이태곤을 향해 “아까 키 큰 형”이라고 표현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11월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과 이태곤이 함께 산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곤은 평소 캠핑을 가보고 싶어 하던 강남을 위해 백패킹을 준비했다. 백패킹은 캠핑용품을 배낭에 짊어지고 등산과 야영을 즐기는 새로운 캠핑 문화다.
이날 이태곤은 강남에게 삼겹살 재료를 위해 민박집 주인에게 물과 소주, 고추장과 상추를 얻어 오라고 요구했다.
강남은 민박집 주인에게 가서 “물이랑 여러 가지 좀 얻을 수 있냐. 아까 그 키 큰 형이 시켜서”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상추, 된장, 고추장, 소주도..아까 그 키 큰 형이 얻어 오라고 하던데”라고 이태곤을 계속 `키 큰 형`이라고 소개했다.
이태곤과 강남은 함께 산에서 삼겹살을 구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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