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SNS 중독을 고백했다.
김나영은 14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재수하러 서울로 올라오면서 자취를 시작했다. 이제 10년도 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은 "아침에 눈을 뜨면 무조건 SNS부터 확인한다"라며 "친구들, 친구의 친구 SNS까지 보면 서너 시간은 후딱 간다. 사실 중독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침 식사를 거르고 대신 욕을 드시는 것 아니냐"며 재치 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김나영 귀여워" "`나는 남자다` 김나영 매력있다" "`나는 남자다` 김나영 SNS 중독이구나" "`나는 남자다` 김나영 마음 공감해" "`나는 남자다` 김나영 진짜 SNS하면 시간 후딱 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나는 남자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김나영은 14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재수하러 서울로 올라오면서 자취를 시작했다. 이제 10년도 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은 "아침에 눈을 뜨면 무조건 SNS부터 확인한다"라며 "친구들, 친구의 친구 SNS까지 보면 서너 시간은 후딱 간다. 사실 중독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침 식사를 거르고 대신 욕을 드시는 것 아니냐"며 재치 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김나영 귀여워" "`나는 남자다` 김나영 매력있다" "`나는 남자다` 김나영 SNS 중독이구나" "`나는 남자다` 김나영 마음 공감해" "`나는 남자다` 김나영 진짜 SNS하면 시간 후딱 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나는 남자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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