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고아라가 등장했다.
고아라를 본 배우 이서진과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은 수줍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너 진짜 미쳤니? 뭐 하는 짓이야”며 호통을 쳤지만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보였으며 옥택연 역시 말을 더듬는 등 이전 게스트와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편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은 튀김을 좋아하는 고아라를 위해 열심히 고추 튀김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고아라는 입에 음식을 잔뜩 넣은 채 사랑스러운 먹방을 펼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5회 시청률은 평균 7.0%, 최고 8.3%를 기록하여 첫 방송 이래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고아라 삼시세끼 시청률, 대박" "삼시세끼 고아라 삼시세끼 시청률, 멋지네" "삼시세끼 고아라 삼시세끼 시청률, 고아라 너무 예쁘다" "삼시세끼 고아라 삼시세끼 시청률, 이서진 좋아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