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슝다이린과 가수 김종국이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중국의 웨이보에는 김종국과 홍콩 스타 슝다이린이 마트에서 손깍지를 끼고 마치 연인처럼 다정하게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은 김종국과 슝다이린은 중국중앙TV의 새 프로그램 `딩거룽둥창`에 함께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슝다이린은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로 연예계에 데뷔, 2008년 영화 ‘엽문’, ‘가유희사2010′,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 ‘엽문2’를 통해 활약 중이다.
한편 중국중앙TV의 새 프로그램 `딩거룽둥창`는 장혁, 김성수, 강타, 조세호, 박재범 등 이 출연해 중국 전통극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슝다이린 열애설", "슝다이린 김종국 연인같네", "슝다이린 김종국 예능프로?", "슝다이린 김종국 깜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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