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1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배종훈 물류부문장이 국가기술표준원 표창 개인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물류표준화를 통해 산업물류 효율화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해 온 기업과 개인에게 주는 상입니다.
아워홈 배종훈 물류부문장은 이번 산업대상에서 아워홈의 전국 12개 물류센터에 표준규격화된 파렛트를 적용한 점과 효율성이 저조한 기존 유제품 박스를 개선해 공간활용도, 회수율 등을 높인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제품 포장용 랩을 대체할 수 있는 에코벨트를 개발해 사용함으로써 비용절감과 환경오염 개선에 기여한 점도 수상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배종훈 물류부문장은 “식재료의 신선하고 안전한 유통을 책임지고자 힘쓴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도입해 물류부문 최고 기업의 자리를 굳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물류표준화를 통해 산업물류 효율화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해 온 기업과 개인에게 주는 상입니다.
아워홈 배종훈 물류부문장은 이번 산업대상에서 아워홈의 전국 12개 물류센터에 표준규격화된 파렛트를 적용한 점과 효율성이 저조한 기존 유제품 박스를 개선해 공간활용도, 회수율 등을 높인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제품 포장용 랩을 대체할 수 있는 에코벨트를 개발해 사용함으로써 비용절감과 환경오염 개선에 기여한 점도 수상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배종훈 물류부문장은 “식재료의 신선하고 안전한 유통을 책임지고자 힘쓴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도입해 물류부문 최고 기업의 자리를 굳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