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가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김부선 씨가 제기한 이른바 ‘0원 난방비 아파트’와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은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 11가구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이 열량계를 조작했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해 결국 무혐의 처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열량계 고장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난방비를 제대로 부과하지 않은 혐의로 아파트 전직 관리소장 A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 판결을 받았다.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정말 어이가 없다"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이 사람들은 정신이 없는 것 같다"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수사 결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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