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2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13년 1~9월) 148억원보다 70.4%나 증가했습니다.
영업수익은 5천955억원으로 지난해(6천56억원)보다 101억원(1.7%) 감소했지만, 연체율이 지난해 4.45%에서 올해 3.93%로 개선되는 등 대손상각비를 포함한 영업비용이 줄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376억원으로 지난해(207억원)보다 81.2% 증가했습니다.
김한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자동차판매 성수기 효과로 분기순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연초 예상했던 방향대로 영업수익률 하방경직성 확보, 이자비용률 하락, 건전성지표 안정화의 3박자가 조화되며 회사의 펀더멘털과 이익창출능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주캐피탈은 그 동안 한국GM 쉐보레 외에 포드, 혼다, 폭스바겐, 재규어 등 수입차 메이커로 제휴사를 다변화하고, 올 하반기에는 장기렌트카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13년 1~9월) 148억원보다 70.4%나 증가했습니다.
영업수익은 5천955억원으로 지난해(6천56억원)보다 101억원(1.7%) 감소했지만, 연체율이 지난해 4.45%에서 올해 3.93%로 개선되는 등 대손상각비를 포함한 영업비용이 줄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376억원으로 지난해(207억원)보다 81.2% 증가했습니다.
김한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자동차판매 성수기 효과로 분기순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연초 예상했던 방향대로 영업수익률 하방경직성 확보, 이자비용률 하락, 건전성지표 안정화의 3박자가 조화되며 회사의 펀더멘털과 이익창출능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주캐피탈은 그 동안 한국GM 쉐보레 외에 포드, 혼다, 폭스바겐, 재규어 등 수입차 메이커로 제휴사를 다변화하고, 올 하반기에는 장기렌트카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