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8기통 5천cc 엔진을 탑재한 최고급 세단 K9 퀀텀을 공개했습니다.
기아차에서 K9 퀀텀에 최초로 적용된 8기통 타우 5.0 GDI 엔진은 배기량 5천38cc의 대형 엔진으로 북미지역에서 10대 최고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K9 퀀텀은 기존의 디자인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하고, 국내 최고급 8기통 5천cc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해 획기적인 상품성 개선에 경쟁모델과 비교해 우월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는 K9 퀀텀과 함께 기존 3.3과 3.8 모델의 부분변경모델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바뀐 K9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바에서 다이아몬드형으로 변화시키면서 고급감을 높이는 데 주력한 모습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존 K9에 대해 뒤가 좁아보이는 등 실제보다 차가 작아보인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있었다"며 "리어램프 디자인을 넓히고 크롬 가니쉬를 좌우로 늘려 웅장함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승석 시트 후면부에 전동으로 조작되는 풋레스트와 사양에 따라 최고급 퀼팅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하는 등 품격을 높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뉴 K9 3.3 모델은 복합연비 리터당 9.6km, 3.8 모델은 리터당 9.3km이며, 5.0 모델인 k9 퀀텀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7.6km입니다.
판매가격은 3.3모델 4천990만원~5천330만원, 3.8 모델 5천680만원~6천230만원, 5.0 모델 8천620만원입니다.
기아차에서 K9 퀀텀에 최초로 적용된 8기통 타우 5.0 GDI 엔진은 배기량 5천38cc의 대형 엔진으로 북미지역에서 10대 최고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K9 퀀텀은 기존의 디자인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하고, 국내 최고급 8기통 5천cc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해 획기적인 상품성 개선에 경쟁모델과 비교해 우월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는 K9 퀀텀과 함께 기존 3.3과 3.8 모델의 부분변경모델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바뀐 K9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바에서 다이아몬드형으로 변화시키면서 고급감을 높이는 데 주력한 모습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존 K9에 대해 뒤가 좁아보이는 등 실제보다 차가 작아보인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있었다"며 "리어램프 디자인을 넓히고 크롬 가니쉬를 좌우로 늘려 웅장함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승석 시트 후면부에 전동으로 조작되는 풋레스트와 사양에 따라 최고급 퀼팅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하는 등 품격을 높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뉴 K9 3.3 모델은 복합연비 리터당 9.6km, 3.8 모델은 리터당 9.3km이며, 5.0 모델인 k9 퀀텀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7.6km입니다.
판매가격은 3.3모델 4천990만원~5천330만원, 3.8 모델 5천680만원~6천230만원, 5.0 모델 8천62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