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남동생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07/B20141107221151793.jpg)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3월 서울중앙지법에 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3억 2000만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5월 양측을 상대로 중재에 나섰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재판이 진행됐다. 첫 번째 변론은 10월 진행됐으며 두 번째 변론기일은 12월 5일이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윤정이 소송을 진행중인 것은 맞다. 전 소속사에 있을 때 제기한 소송이라 자세한 부분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안타깝네" "장윤정 응원할게요" "장윤정 남동생 정신 차렸으면" "장윤정 가족들 진짜 너무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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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3월 서울중앙지법에 동생 장경영을 상대로 3억 2000만원 규모의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5월 양측을 상대로 중재에 나섰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재판이 진행됐다. 첫 번째 변론은 10월 진행됐으며 두 번째 변론기일은 12월 5일이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윤정이 소송을 진행중인 것은 맞다. 전 소속사에 있을 때 제기한 소송이라 자세한 부분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안타깝네" "장윤정 응원할게요" "장윤정 남동생 정신 차렸으면" "장윤정 가족들 진짜 너무 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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