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김영광, 숨겨진 사연 안고 마주친 두 사람 '이종석은?'

입력 2014-11-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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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이 박신혜만을 쫓는 ‘눈빛 추적자’에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7일 박신혜와 그를 바라보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걸어가는 박신혜와 그를 한 발짝 뒤에서 바라보는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광은 박신혜가 자신을 쳐다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그를 시선 안에 두며 박신혜를 쫓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김영광의 눈빛에서 박신혜를 향한 애정이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키며, 두 사람 사이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최인하(박신혜 분)와 서범조(김영광 분) 사이에는 숨겨진 사연이 존재한다고 해 이 사연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거듭나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의 사이에 범조가 나타나게 되면서, 이들의 사이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인하와 범조의 이야기가 풀릴 예정이다. 더불어 본격적인 수습기자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피노키오’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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