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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41)이 6세 연하 작가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오후 윤상현의 소속사인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일반인과 연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는 것은 맞고 상견례는 아직 하지 않았다"며 "윤상현이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윤상현과 여자친구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면서 "이후 8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자친구는 글을 쓰는 작가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해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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