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인형의 집',일상 속 극한의 공포 담았다

입력 2014-11-17 18:11  



국내 최초 한중미 공동방송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16일 밤 12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인형의 집`은 동화처럼 아름답지만 섬뜩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전개되는 이야기로 삐뚤어진 모성애, 그리고 욕망에 관한 이야기로 자식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던 여자와 완벽함을 깨뜨리는 사람은 누구라도 파괴해 버리는 가족, 여자의 욕망에 휘말린 한 소녀의 이야기 담은 본격 스릴러 웹드라마다.

`인형의 집`은 누구에게나 일상적인 공간이 어느 순간 공포의 대상으로 변하게 되면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되는 인간 심리를 담은 드라마다.

新바람 포인트 공개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오는 16일 밤 12시 한국 네이버 TV캐스트(http://m.tvcast.naver.com/dollhouse), 중국 PPTV, 미국 드라마피버에서 3개국에서 동시 방영됐다.

`인형의 집`은 국내 최초 한중미 3개국 동시 방영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 도전 웹드라마, 국내 최초 소셜펀딩을 통한 시사회를 개최한 웹드라마 등 방영 전부터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3개나 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인형의 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웹드라마 인형의 집, 무서워", "웹드라마 인형의 집, 제목부터 소름 끼쳐", "웹드라마 인형의 집, 진짜 무서울거 같아", "웹드라마 인형의 집, 겨울에 보니까 더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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