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녹화서 윤상현 열애공개, 글쓰는 작가와 8개월 째 교제중

윤상현의 열애사실이 공개됐다.

배우 윤상현이 최근진행된 SBS`힐링캠프` 녹화에서 6세 연하 미모의 작가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윤상현이 열재 중인 사실이 밝혀지자17일 오후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는 것이 맞다"며 열애 사싱르 인정했다.

또한"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맞으나 아직 상견례는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 중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방영 후 자세한 상황을 알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열애 사실이 공개돼 당황스럽다"라는 것.

또한 열애 상대에 대해서는 "여자친구는 글을 쓰는 작가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8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윤상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녹화에서 열애 밝혔다니 윤상현 되게 쿨하네", "윤상현 성격 진짜 좋은 듯", "힐링캠프 윤상현 편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2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