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선임을 위한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25일 개최됩니다.
생명보험협회 회추위는 오늘(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차 회추위를 갖고, 생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기본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이날 회추위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의 회추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추위원들은 위원들 중 가장 연장자인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회추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회추위는 `위원별로 2명씩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는 원칙에 합의를 했고, 현재 생보협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대부분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지난 8월에 진행된 손해보험협회장 선임 당시와 절차는 비슷하다"며, "차기 생보협회장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은 대부분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협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 업계 CEO를 지낸 인물들입니다.
2차 회추위는 오는 25일에 열리며, 추후일정은 2차 회추위 때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 회추위는 오늘(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1차 회추위를 갖고, 생보협회장 선임을 위한 기본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이날 회추위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의 회추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추위원들은 위원들 중 가장 연장자인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회추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회추위는 `위원별로 2명씩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는 원칙에 합의를 했고, 현재 생보협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대부분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지난 8월에 진행된 손해보험협회장 선임 당시와 절차는 비슷하다"며, "차기 생보협회장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은 대부분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협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 업계 CEO를 지낸 인물들입니다.
2차 회추위는 오는 25일에 열리며, 추후일정은 2차 회추위 때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