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 로터리에서 문래동에 이르는 경인로변 일대를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영등포구는 이와 관련해 주민 참여형 재생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4시 영등포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주거지와 공장의 혼재, 건축물 노후로 슬럼화가 점점 가속돼 현재는 전통적 제조업과 상업 기능이 쇠퇴하고 있는 지역이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시에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공모 제안서를 제출하고, 서울시에서는 각 자치구에서 제출한 공모 제안서에 대한 평가를 거쳐 다음 달 4개 권역별로 각각 1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곳이 도시재생 사업의 시행지로 선정되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예술과 관광 명소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구도심의 대표적인 재생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등포구는 이와 관련해 주민 참여형 재생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4시 영등포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주거지와 공장의 혼재, 건축물 노후로 슬럼화가 점점 가속돼 현재는 전통적 제조업과 상업 기능이 쇠퇴하고 있는 지역이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시에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 공모 제안서를 제출하고, 서울시에서는 각 자치구에서 제출한 공모 제안서에 대한 평가를 거쳐 다음 달 4개 권역별로 각각 1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곳이 도시재생 사업의 시행지로 선정되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예술과 관광 명소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구도심의 대표적인 재생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