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권진아가 토이의 7집 앨범에 참여했다.
유희열의 원맨밴드 토이는 1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토이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세 사람’을 비롯해 ‘인생은 아름다워’, ‘리셋(Reset)’, ‘아무도 모른다’, ‘취한 밤’, ‘우리’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권진아는 토이 7집 ‘다 카포(Da Capo)’의 10번 트랙 ‘그녀가 말했다’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성시경을 비롯해 이적, 김동률, 악동뮤지션 김수현, 크러쉬, 자이언티, 빈지노, 다이나믹듀오 등이 참여했다.
한편 권진아는 4월 종영된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3에 오른 바 있다. 권진아는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유희열과 인연을 맺고 안테나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권지아의 토이 7집 앨범 참여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진아, 목소리 궁금하다" "권진아, 앨범 발매 언제?" "권진아, 유희열 스승과 제자 사이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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