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전 월세 대란….신축빌라 분양으로 내 집 마련 증가

입력 2014-11-18 11:47   수정 2015-01-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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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부동산 대책에도 전세난이 좀체 수그러들지 않자 정부가 지난 10월30일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10·30 전·월세 대책)`을 내놓았다. 골자는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전월세 수급 불안에 적극 대응하면서 매입.전세 임대주택을 집중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대책은 새로운 내용 없이 기존 정책을 강화하는 수준인데다, 월세 대책 중심이어서 전세시장에서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매월 상승하는 전세값으로 서민들의 고충이 더해가는 요즘 본인 소유의 집을 갖기가 정말 어려운 사회가 되어 버렸다. 매년 전세보증금은 올라 부담되고 내 집 마련을 하자니 수억 원에 이르는 아파트를 사기에는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아파트 전세 물량 부족과 지속되는 전셋값 상승 여파로 최근 중소형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약할 때마다 오르는 전셋값 고민에서 벗어나 이 참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일반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분양 가격이 저렴한 신축빌라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서울 외곽 및 부천, 인천 등의 수도권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빌라는 예전부터 아파트에 비해 거래가 잘 안되고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시각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 투자자들이 빌라 구입 후 월세 전환을 통한 수익성 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은행 대출도 70%까지 받을 수가 있어 월세보증금이나 전세보증금 정도의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신축빌라들이 대두되고 있어서 선호하는 서민층이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정책으로 인해 취득세 영구인하 등 세금감면의 혜택이나 대출금리도 낮아져 세금감면, 양도세, 디딤돌 대출 등 저금리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에 신축빌라를 내 집으로 마련할 수 있는 최고의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신축빌라를 구입할 때는 아래의 몇 가지 사항만 주의해도 좋은 집을 선택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빌라의 위치 및 교통, 집의 구조나 방향, 편의시설, 주차시설 등의 입지조건과 출,퇴근 지역이나 주로 다니는 지역과의 접근성 등 교통 편의성을 고려한 입지 조건인가 따져 보고 가족 세대 수를 고려한 구조인가 살펴보는 것이 좋으며, 계약 시 등기부등본 확인 및 계약서 또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엠에스건설(www.doosanvilla.com)은 서울 및 경기, 인천, 부천,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고객에 최적화 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다.

엠에스건설의 최충열 팀장은 "최근 빌라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싸고 여건이 좋아져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 오르고 있다"며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함께 빌라 시공 주체가 믿을 만한 곳인지,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적정한지 등을 면밀히 살피고 계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문의는 엠에스건설 대표번호 02-2696-1830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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