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연극 ‘멜로드라마’에 캐스팅됐다.
18일 홍은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홍은희가 연극 ‘멜로드라마’에 유경 역을 맡아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멜로드라마’는 ‘사랑이 의무가 될 수 있을까’라는 화두에서 출발한 연극으로 메마른 부부 사이를 유지하는 두 남녀에게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홍은희는 ‘멜로드라마’에서 우아하고 지적인 큐레이터로 자기 통제가 완벽한 인물 유경 역을 연기한다.
홍은희는 “연기를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나를 발전시키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 관객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신뢰 가는 연기를 펼치기 위해 홍은희가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주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홍은희 소식에 "홍은희 요즘 잘나가네" "홍은희 남편 유준상과 찰떡 궁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멜로드라마’는 12월30일 첫 선을 보인다. (사진=나무엑터스)
18일 홍은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홍은희가 연극 ‘멜로드라마’에 유경 역을 맡아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멜로드라마’는 ‘사랑이 의무가 될 수 있을까’라는 화두에서 출발한 연극으로 메마른 부부 사이를 유지하는 두 남녀에게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홍은희는 ‘멜로드라마’에서 우아하고 지적인 큐레이터로 자기 통제가 완벽한 인물 유경 역을 연기한다.
홍은희는 “연기를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나를 발전시키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 관객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신뢰 가는 연기를 펼치기 위해 홍은희가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주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홍은희 소식에 "홍은희 요즘 잘나가네" "홍은희 남편 유준상과 찰떡 궁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멜로드라마’는 12월30일 첫 선을 보인다.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