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의 멤버 초아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고양이 애교’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촬영한 화보가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모델로 참여한 패션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초아는 이 화보에서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듯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누드 톤 시스루룩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패션 매거진 ‘GQ KOREA’ 8월호 화보에서는 탱크톱에 스키니 차림으로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초아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예전부터 섹시미 넘쳤구나”, “‘안녕하세요’ 초아, 몸매 좋다”, “‘안녕하세요’ 초아, 고양이 애교 잊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캣우먼 콘섭트라 고양이 느낌을 내야 하는데 어렵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MC들은 자신들이 봐줄 테니 춤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초아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요염한 고양이 댄스를 선보여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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