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야구 선수 최정과 결혼 "단아한 미모" 눈길

입력 2014-11-19 10:26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11월 19일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과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정 측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중이다.

나윤희 기상 캐스터는 지성과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청순한 이미지와 더불어 단아한 미모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대박"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축하드려요"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12월의 신랑신부"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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