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국전 오심 논란.. 슈틸리케 감독 "부당한 골 용납할 수 없다" 분노 폭발

입력 2014-11-19 1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란 한국 경기에 슈틸리케 감독의 분노가 폭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18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한 뒤 "오심으로 먹은 부당한 골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주심의 오심 때문에 실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반 9분에 손흥민 찬스로 1-0으로 앞서가야 했다. 전반전에 손흥민이 옐로카드 받았는데 그건 올바른 판정이었다"며 "그러나 이란은 20번 파울을 하면서 단 한 번의 카드도 받지 않았다. 상당히 불합리한 판정으로 실점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시안컵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이란과도 좋은 심판과 함께 다시 한 번 맞붙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란 한국 오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란 한국, 원래 중동축구가 더럽다", "이란 한국, 한국은 이란 포비아가 있다", "이란 한국, 과거 6-2로 완패했을 때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