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마마', 파격변신…'찢어진 스타킹' 끈적한 퍼포먼스

솔로 활동에 나선 카라의 니콜 `마마`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니콜은 11월 19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솔로앨범 `퍼스트로맨스` 타이틀곡 `마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니콜은 카라 시절보다 한층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남성 댄서와의 끈적한 안무와 침대 퍼포먼스, 아찔한 안무 등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니콜 `마마`는 집에선 한없이 착하고 여린 딸이지만 남자친구 앞에서는 과감한 모습을 선보ㅇ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성을 섹시하면서도 발랄하게 표현했다.

특히 니콜의 허스키보이스가 섹시한 영상과 만나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내, 보는 이의 극찬을 자아내기 충분하다는 반응.

특히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와 저멜 맥윌리암스가 참여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안무 스케일로 향후 공개될 무대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니콜의 마마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의 마마 뮤직비디오 진짜 예쁘다", "니콜 파격변신이네", "니콜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와 완전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