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결별, 합숙소 무단 이탈에 마사지 업소 방문 원인?

김연아가 김원중 선수와 결별했다.

오늘(19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김연아와 김원중이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김원중과 김원중은 올해 3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게 돼 동문으로 처음 만났고, 2012년 태릉에서 훈련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연아의 남자친구 김원중은 지난 6월 27일 국가대표 파견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 이탈, 태국 전통마사지 업소를 방문하다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국방부는 해당 병사들 관리에 소홀한 코치, 부대 간부 등 총 5명을 징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대박”,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 김원중 결별 잘 됐다”, “김연아 김원중, 왜 결별한거지?”, “김연아 김원중, 아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으며,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복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