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폭발적인 인기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화제다.
허니버터칩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중고 사이트에 비싼 가격에 매물로 등장하기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판을 보면 허니버터칩 봉지당 판매 가격은 2천원부터 편의점 판매가(1천500원)의 3배가 넘는 5천원대까지 등장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19/B20141119101312043.jpg)
허니버터칩은 이달 들어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전체 스낵류 매출 순위에서 포카칩, 새우깡, PB(자체상표) 팝콘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해태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 가동` 중이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태 측이 허니버터칩 수요를 맞추려 공장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 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사실무근의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한편, 허니버터칩은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허니버터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니버터칩, 이거 한 번 먹으면 중독됨", "허니버터칩, 아예 처음부터 먹지를 말아요 마약이야","허니버터칩, 달콤짭짤 이게 대체 뭔 맛이야", "허니버터칩, 아 먹고싶어", "허니버터칩, 금단현상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태제과/ 중고사이트캡처)
허니버터칩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중고 사이트에 비싼 가격에 매물로 등장하기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판을 보면 허니버터칩 봉지당 판매 가격은 2천원부터 편의점 판매가(1천500원)의 3배가 넘는 5천원대까지 등장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19/B20141119101312043.jpg)
허니버터칩은 이달 들어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전체 스낵류 매출 순위에서 포카칩, 새우깡, PB(자체상표) 팝콘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해태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 가동` 중이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태 측이 허니버터칩 수요를 맞추려 공장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 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사실무근의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한편, 허니버터칩은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허니버터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니버터칩, 이거 한 번 먹으면 중독됨", "허니버터칩, 아예 처음부터 먹지를 말아요 마약이야","허니버터칩, 달콤짭짤 이게 대체 뭔 맛이야", "허니버터칩, 아 먹고싶어", "허니버터칩, 금단현상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태제과/ 중고사이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