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범수 "치골 노출, 벗으면 좋아할 줄 알았다" 폭소

입력 2014-11-19 18:12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범수가 상반신 노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김범수,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박주원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최근 몸짱으로 변신한 김범수는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을 노출했다. 그는 “사람들이 치골을 좋아한대서 벗으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논란만 생겼다”며 당시 달렸던 악성 댓글을 언급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본 ‘라디오스타’ MC들은 “얼굴을 편집했어야 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범수”, “라디오스타 김범수 대박”, “라디오스타 김범수, MC들 말이 악플보다 심하네”, “라디오스타 김범수, 악플 어떤 거지?”, “라디오스타 김범수, 왜 벗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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