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스포츠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와이번스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한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나윤희의 SNS에 올라온 사진도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윤희는 자신의 SNS에 뽀얀 피부와 단아한 미모 그리고 볼륨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합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비신부가 상당히 미인이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대박이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부럽다~ㅠㅠ" 등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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