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연습실에 깜짝 방문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1969년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영화가 원작이다. 작품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담는다. 작품은 12월 5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방문하며 관객을 맞는다.
이날 심이영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들고 양희경을 찾았다. 심이영은 양희경을 위한 음식 외에도 출연진을 위한 음식을 따로 준비해 전달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심이영과 함께 ‘쿡킹코리아’에 출연중인 이원일 셰프와 양희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2008년 연극 ‘민자씨의 황금시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양희경은 현재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원장 수녀’ 역을 맡아 12월 5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심이영은 SBS ‘쿡킹 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심이영이 배우 양희경을 응원차 방문한 모습은 11월 21일 SBS ‘쿡킹 코리아’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