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믹연기 명불허전‘누가 야한 영화를 봤을까?' 유튜브 200만뷰 돌파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코믹 연기가 화제다.

최근 LG유플러스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U+ tv G 4K UHD`의 온라인 광고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섹시코미디 달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이번 영상은 공개된 지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영상 공개 후 하루 평균 약 20만 명 이상이 영상을 본 셈이다.

임창정이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 3역을 연기하는 이 영상에서는 영화 `색즉시공`, `사랑이 무서워` 등을 통해 볼 수 있었던 임창정의 농익은 섹시코미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본 광고에서 임창정은 가족 중 누군가 미리 결제한 야한 영화를 보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아들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임창정은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3역을 맡아 물오른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코믹연기, 역시 이런 건 임창정이 잘해” “명불허전 임창정, 코믹연기 완전 웃겨” “역시 임창정 19금 코믹연기의 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4일 온오프라인 발매일정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