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자옥, 김태욱아나운서 향한 애정…"동생, 내 아들 같아" 뭉클

입력 2014-11-19 23:20  


故김자옥이 살아생전, 김태욱아나운서에게 보여준 애틋한 애정이 화제다.

김자옥이 세상을 떠난 뒤 김자옥이자 SBS김태욱 아나운서를 향한 애틋한 누나의 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자옥은 지난 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하얀 머리 때문에 나보다 오빠 같지만 9살 차이가 난다”며 김태욱 아나운서에 대해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자옥은 “아직도 내 눈엔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다”고 말해 김태욱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욱아나운서는 7남매 중의 막내로 유난히 김자옥의 사랑을 받던 남동생이었다.

당시 강호동이 “아들 같은 막내가 지천명이 넘었다. 결혼은 안 하셨는냐”고 묻자 김자옥은 “안 한다고 하더라. 그나 나이에 뭘 해”라고 말해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자옥 김태욱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옥 김태욱아나운서, 정말 안타깝다", "김자옥 김태욱아나운서 진짜 둘이 각별했는데", "김태욱아나운서의 아픔이 전해져 정말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