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김원중 결별(사진 = 화보, 한경DB) |
짧게 타올랐던 `피겨여왕` 김연아의 열애설이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7월 김연아 김원중 결별 관련 외신보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주목 받고 있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과 관련해 19일 한 매체가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연아 김원중 결별과 관련해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8월 11일 “김연아가 지난달 결별?”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김연아 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며 김연아 김원중 결별을 공개했다.
앞서 김연아 김원중은 지난 3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김연아 김원중은 2010년 태릉선수촌의 같은 훈련장을 쓰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은 국가대표 파견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업소를 출입하고,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즐긴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