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야구선수 최정(27?SK와이번스)이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하다는 소식이 화제다.
19일 SK와이번스 측에 따르면, 최정은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SK와이번스 측은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정의 예비신부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 리포터로 시작해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결혼을 위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 앞날에 행복이 있기를"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두 분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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