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보다 싼 전세 인기…인천 논현 한화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안심전세

- 한화건설, 회사보유분 한정 안심 전세상품 마감임박


인천시 전세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교통여건이 좋은 역세권 단지의 전세아파트가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한 부동산정보업체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는 11월 첫 째주에 0.02% 올랐다. 남동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같은 기간 무려 0.10%나 급등했다. 연수구는 0.01% 상승했다.



인천시는 최근 전세가격이 치솟고 전세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전세대란을 겪고 있다. 요즘은 전세를 구하는 게 아니라 전세가 있으면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그렇다고 무작정 전세를 얻는 것도 위험하다. 대출이 많은 경우 자칫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도 앞서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인천 논현 한화지구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안심전세에 전세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안심전세는 한화건설이 회사 보유분에 한정해 선보이는 순수 전세상품으로 한화건설과 직접 전세계약을 체결해 전세보증금에 대한 안전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한화건설은 2014년 시공능력평가 9위의 대기업이다.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는 최고 51층의 초고층 고급단지로 수인선 소래포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에 미추홀 외고를 비롯하여 9개 학교가 있고, 논현역 주변에는 유명 사설학원가 등이 형성되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남동소래아트홀, 중앙호수공원, 2Km 해안조깅코스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100% 새 아파트라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가전 등이 설치되어 있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105㎡형 기준,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아일랜드 주방, 붙박이 냉장고, 가스쿡탑, 식기세척기, 렌지후드, 개별정수시스템, 주방액정TV, 비데 등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하다. 안방욕실에도 욕조가 설치돼 있다.



랜드마크급 초고층 고급단지의 시설경쟁력과 높은 안전성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주변 동일 평형대 아파트보다 저렴한 편이다. 전용 105㎡형 2억3000만원부터 시작된다. 한화건설이 보유한 세대에 한정해서 선보이는 안심전세 상품이라 물량이 많지 않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지하5층, 지상 46~51층, 아파트 644세대, 오피스텔 282실, 총 926세대 규모이다. 이 단지는 2010년 최대 11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조기 분양을 마감한 바 있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입지, 교통, 생활 편의 등을 모두 갖춘 인천시 최고의 주상복합 단지”라며 ”금번 전세상품으로 소개된 회사 소유분 물량이 많지 않아 조기 마감될 것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40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단지내 상가 1층, 수인선 소래포구역 1번 출구 맞은편이다. 전세문의 : 1600-4900


<사진>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