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8회전에서 아나운서 신아영(27)이 최종 탈락한 가운데 밀착 원피스로 볼륨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메인매치 이후 데스매치에 가게 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다. 두 사람이 데스매치를 펼친 결과 최종 탈락자는 신아영이 됐다.
탈락한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신아영은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붉은색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력 있는 각선미를 과시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최종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신아영이 떨어졌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쉽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 진짜 좋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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