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이 20일 금융투자협회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 전 사장은 이날 `출마의 변`에서 "오랜 기업경영 노하우를 통해 마지막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금투협회장에 대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유 사장은 또 "1998년부터 14년간 증권사 CEO로 재직하며 업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고 누구보다 협회장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협회가 정부 메신저 역할에 치중하고 소수 회원사 의견을 제대로 반영치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아래 직접 만나고 뛰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은 1951년생으로 서울 성동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회계사 출신으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한양증권 대표이사를 지냈다.
내년 1월 예정된 협회장 선거에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유 전 사장을 포함해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이다.
유 전 사장은 이날 `출마의 변`에서 "오랜 기업경영 노하우를 통해 마지막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금투협회장에 대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유 사장은 또 "1998년부터 14년간 증권사 CEO로 재직하며 업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고 누구보다 협회장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협회가 정부 메신저 역할에 치중하고 소수 회원사 의견을 제대로 반영치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아래 직접 만나고 뛰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은 1951년생으로 서울 성동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회계사 출신으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한양증권 대표이사를 지냈다.
내년 1월 예정된 협회장 선거에 지금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유 전 사장을 포함해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