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 근황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유소영은 지난 2005년 `제 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에 당선되어 얼굴을 알리고,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싱글앨범 `New Schoolgirl`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하여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나만의 당신’과 단막극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등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유소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소영, 왜 새삼 화제지?”, “유소영, 계속 애프터스쿨에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유소영, 여전히 예쁘네”, “유소영, 이제 연기만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3월 롯데 투수 심수창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10월 열린 god 15주년 콘서트에 참석했던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는 등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소영은 드라마 ’나만의 당신’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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