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첫 방송에서 배우 서인국이 첫 사극 도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서인국은 패기 넘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허당 세자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선조로부터 군주의 자질을 시험받는 진지한 광해 역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이날 서인국은 첫 회에서 다양한 감정을 보여줘야 하는 광해의 모습을 안정적인 대사 처리, 비운의 왕자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눈빛 연기로 보여주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첫 사극 도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왕의 얼굴`은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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