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450여개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전자는 20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1·2차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 소통의 장`을 열고 협력 정책과 지원 제도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120/B20141120163720663.jpg)
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열리며, 이번 행사는 1차 협력사 350곳, 2차 협력사 100곳 등 총 450개사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일본 엔저와 미국 양적 완화 종료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 대비하기 위해 ‘2015년 환율과 경제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외 전문가를 초빙해 사물 인터넷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준비 등 정보를 교류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2014 C-Lab(크리에이티브 랩) 벤처창업 공모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삼성은 최종 선발되는 팀에게 사업화까지 팀 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는 20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1·2차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 소통의 장`을 열고 협력 정책과 지원 제도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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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열리며, 이번 행사는 1차 협력사 350곳, 2차 협력사 100곳 등 총 450개사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일본 엔저와 미국 양적 완화 종료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 대비하기 위해 ‘2015년 환율과 경제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외 전문가를 초빙해 사물 인터넷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준비 등 정보를 교류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2014 C-Lab(크리에이티브 랩) 벤처창업 공모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업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삼성은 최종 선발되는 팀에게 사업화까지 팀 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