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제정책을 의미하는 초이노믹스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 신용전망 컨퍼런스에서 "박근혜 정부는 초이노믹스를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한국 정부의 재정 보강을 통한 정책 외에 정책금융 등 다방면으로 경기부양책을 펼치는 것은 2015년도 한국 신용등급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중 FTA 체결을 비롯해 뉴질랜드와의 FTA 타결도 한국 경제 회복에는 청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톰 번 부사장은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국내총생산 성장률 목표치를 4%대로 보고 있지만 최근 여러가지 경제지표들을 보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선 더욱 경기부양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 신용전망 컨퍼런스에서 "박근혜 정부는 초이노믹스를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한국 정부의 재정 보강을 통한 정책 외에 정책금융 등 다방면으로 경기부양책을 펼치는 것은 2015년도 한국 신용등급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중 FTA 체결을 비롯해 뉴질랜드와의 FTA 타결도 한국 경제 회복에는 청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톰 번 부사장은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국내총생산 성장률 목표치를 4%대로 보고 있지만 최근 여러가지 경제지표들을 보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선 더욱 경기부양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