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개막한 가운데 섹시스타 케이트 업튼의 방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0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는 ‘지스타 2014’의 개막식이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진 이번 ‘지스타 2014’는 35개국 617개사(2567부스)가 참가했으며 넥슨, 소니, 엔씨소프트 등 다양한 게임들이 2567개의 부스를 차리고 홍보전을 펼쳤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 ‘지스타 2014’에서 가장 화제 중 하나는 모바일 전쟁게임 ‘게임 오브 워’ 홍보모델 케이트 업튼의 방한 소식이다.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는 자사 홍보 모델로 케이트 업튼을 선정했다.
케이트 업튼은 11월 21일 김해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며, 22일에는 `지스타 2014`에 참여하여 사진행사 및 사인회를 갖으며 tvN `SNL 코리아`와 팬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케이트 업튼은 1992년 생으로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많은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방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스타 2014 개막, 게임보다 케이트 업튼이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보러 벡스코 가야겠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완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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