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탈락, 멋진 보디라인 뽐내며 떠난 탈락자 신아영

신아영은 탈락했지만 그의 몸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에 참여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 하연주, 오현민, 신아영, 최연승, 김유현 등 총 6명은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또는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의 룰에 맞춰 대결을 펼쳤다.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게임 결과 오현민은 우승을 차지했고 이전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신아영과 데스매치를 벌였다.

결국 데스매치는 김유현이 지목한 신아영과 함께 ′기억의 미로′ 게임이 진행되었고, 초반부터 흔들렸던 신아영이 최종 탈락했다.

이에 신아영은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기 때문에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신아영은 게임에서 탈락함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아영이 착용한 붉은 원피스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을 언급하고 탈락한 신아영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하며 가넷 장동민에게 넘기지 않으려고 하네", "더 지니어스 신아영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멤버인 것 같은데", "더 지니어스 신아영 장동민과 독설 나눌때 정말 웃겼어", "더 지니어스 신아영 가넷 장동민에게 절대 넘겨줄 생각 없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