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의 육감적인 몸매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3 :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메인 매치인 `광부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더 지니어스` 방송에서 한 팀이 된 신아영 장동민 유수진은 팀의 승리를 위해 고분군투 했다. 특히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한 장의 카드만 뽑아라"라고 말했고 신아영은 "많이 뽑고 싶다"며 주의에도 불구하고 세 장을 뽑았다.
이에 장동민은 화난 표정으로 신아영에게 "하나 뽑으라고 했으면 됐지 왜 세 개나 뽑냐"며 "못 알아 듣냐 하버드?"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신아영에게 "하버드에서 1인지 3인지 안 가르쳐주냐"고 가차없이 독설을 퍼부었다.
하지만 신아영은 장동민의 독설에도 "욕을 하는데 즐거운 건 처음이야"라며 쿨한 반응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탈락 아쉬워”, “신아영 다시 나왔으면..”, “신아영 탈락, 이제 못 보는건가?”, “신아영 탈락해하면 시청률 떨어질 듯”, “신아영 탈락이라니요!”, “신아영 탈락해서 이제 방송 안 볼래”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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