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 정오 남성 듀오 유리상자 1년 만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새로운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를 공개한다.
오랜만에 가장 유리상자 다운 음악으로 돌아온 유리상자의 이번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는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작곡한 곡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고 있는 유리상자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아침에 눈뜰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어제 그랬듯이 오늘도... 오늘처럼 내일도... 그대와 함께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가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편지처럼 써내려간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조용히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피아노, 기타 그리고 유리상자의 목소리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조미료 없는 담백한 요리처럼 건강한 음악이 되기를 바라는 유리상자의 마음이 담겨 있는 이번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를 통해 최근 복잡하고 답답한 세상사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깐이나마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유리상자의 신곡 ‘어제처럼 좋은 하루’는 21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연말 콘서트 ‘서른여섯 번째 사랑담기’로 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